결단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와 국회 주요인사 및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회원종목단체장, 시도체육회장 등 체육계 인사들이 선수단 격려를 위해 함께한 가운데 김지용 선수단장과 15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7개 종목, 15개 세부종목 218명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선수단은 평창올림픽에서 ‘금메달 8개, 종합 4위 달성’을 목표로 내걸고 이번 결단식을 시작으로 대회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선수단 본단은 2월 5일 평창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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