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열 작가, 세계미술축전에서 우수작가상 수상
하정열 작가, 세계미술축전에서 우수작가상 수상
  • 송영은 기자
  • 승인 2018.02.2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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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9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세계미술축전'에서 하정열 화가가 우수작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한국미술관>
(내외통신=송영은 기자)본사 칼럼니스트인 하정열 화가(한국안보통일연구원장)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세계미술축전’에서 '스키점프'라는 작품으로 우수작가상을 수상했다.

세계미술축전은 세계미술축전운영위원회 주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서울시 후원으로 지난 2월 9일부터 25일까지 약 2천여 명의 국내외 작가가 참여한 가운데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열렸다.

한국미협 회원이며, 종로미협 자문위원인 하정열 화가는 예비역 장군으로 시인, 화가, 소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개인전 7회 및 국내외 단체전에 약 90여 회 출품한 중견화가로서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종합대상, 일본 국제전인 신원전 국제특별대상, 2016 대한민국 파워리더 서양화부문 대상, 2017 대한민국 BEST 인물대상 문화예술인부문 대상 등 국내외 많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하정열 화가는 동서양의 사상과 물질을 조화시킨 작품을 창작하고 있으며, 초대작가와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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