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교육 기여' 65개 대학에 559억 지원
'고교교육 기여' 65개 대학에 559억 지원
  • 김재윤 기자
  • 승인 2018.03.0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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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 공정성 배점 대폭 상향…블라인드 면접·지원자격 완화 유도

 
(내외통신=김재윤 기자)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7일 '2018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했다.

2018년 사업예산은 총 559억 원으로 65교 내・외의 대학을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유형은 모든 대학을 대상으로 대입전형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유형Ⅰ(60교 내・외)과 지방 중・소형 대학의 여건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유형Ⅱ(5교 내・외)로 구분된다.

올해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학생, 학부모의 수험 부담 완화,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대학의 종합적인 대입전형 개선 유도라는 기본방향은 유지하되, 국정과제 이행과 언론 및 국정감사 시 제기된 개선필요사항 등을 반영해평가지표를 재구조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개편했다.

018년 지원사업은 대학별 2018년 사업계획, 2019학년도 및 2020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등을 중심으로 대입전형 단순화 및 투명성 강화, 대입전형 공정성 제고, 학교교육 중심 전형 운영, 고른기회전형 운영, 대입전형 운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되 전년도와 비교해 ▵대입전형 단순화 및 투명성 강화, ▵대입전형 공정성 제고, ▵고른기회전형 확대 유도 등의 배점이 상향됐다.

학생부 위주 전형의 내실화를 위해 대학별 평가기준 공개 등 예측가능성 확보 노력과 다수-다단계 평가, 회피・제척 준수여부 등 절차적 공정성 확보 노력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올해 지원사업부터 대입전형 단순화와 공정성 제고를 위한 평가항목 신설, 대학 책무성 확보를 위한 실적평가 강화 등이 적용된다.

교육부는 대입전형 단순화와 공정성 제고를 위해 대학의 자율적인 대입전형 개선을 지속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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