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미래학회-중도일보사, '4차산업·미래전략 최고지도자 1기과정' 개설
국제미래학회-중도일보사, '4차산업·미래전략 최고지도자 1기과정' 개설
  • 여성훈 기자
  • 승인 2018.03.2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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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집 안내문 <사진제공=국제미래학회>
(내외통신=여성훈 기자)국제미래학회(회장 이남식)와 중도일보사(사장 최정규)는 국내 최초로 '4차산업·미래전략 최고지도자 과정'을 오는 4월 12일 대전 아드리아호텔 크리스탈홀에서 개설한다.

양 기관은 대전권을 4차 산업혁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지역소재 최고경영자들에게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나갈 미래역량을 키워주고 4차산업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4차산업·미래전략 최고지도자 과정'을 공동 개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과정은 4월 12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2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국회미래정책연구회가 후원하는 본 과정은 호텔 뷔페 만찬과 4차산업혁명 신간 교재 및 강의록을 제공한다.

교수진은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원장과 이영탁 세계미래포럼 이사장, 이상훈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차원용 아스팩 기술경영연구소장,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 김경훈 한국트렌드연구소장, 박수용 서강대 블록체인연구센터장, 김희수 KT경제경영연구소장, 장수진 JPD 빅데이터연구소장, 장문기 한국드론협동조합 이사장, 김들풀 IT뉴스 대표, 이재관 자동차부품연구원 미래자동차본부장 등 국제미래학회 소속 4차 산업혁명 국내 최고 전문가들로 꾸려졌다.

교육과정 이수자는 검정을 통해 미래예측 전략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최정규 중도일보 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대전시를 비롯해 충청권이 4차산업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 나가는 밑거름이 되도록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있는 국제미래학회와 '4차 산업·미래예측 지도자 과정'을 개설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교육 과정을 기획한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고 대비하려면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내용과 활용방법을 학습하고 미래를 전략적으로 예측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중도일보사와 함께 마련한 이번 교육과정이 충청지역 CEO분들께 미래성장산업과 미래 비즈니스,수익모델을 발굴하고 전략을 입안하는 역량 함양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4차산업·미래전략 최고지도자 과정 상세 내용은 www.gfuturestudy.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및 접수는 future@cleancontents.org 또는 https://goo.gl/ZJ2NXq 나 중도일보 경영전략본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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