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김재윤 기자)한국형 블록체인 비즈니스 통합플랫폼 암호화폐 미르코인(MIR COIN)이 4일 오후 호텔 리베라 서울 3층 그랜드볼룸에서 국내외 블록체인기술 전문가, 교수 등과 함께 오프라인 밋업(Meetup)을 개최했다.
미르코인은 실생활에서 재화로 사용 가능한 암호화폐에 주목하고 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플랫폼을 준비 중이다.
1, 2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밋업행사에서는 ‘생활 속 모든 포인트를 뛰어넘는 실생활 화폐’로서의 미르코인(MIR COIN)의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사용 컨텐츠와 제휴 비즈니스 플랜을 아우르는 통합솔루션인 미르랜드(MIR LAND)를 소개했다. 또 박갑주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의 '4차 산업혁명' 특강도 이어졌다.
미르코인은 블록체인 기반의 익명성과 편의성을 비롯해 결제 플랫폼과 연계돼 빠른 처리 속도를 가진 분산암호화폐다. 미르플랫폼에서 특정 소유자나 독점자 없이 누구나 손쉽게 다양한 컨텐츠와 비즈니스 플랫폼을 공유할 수 있는 통합플랫폼을 제시한다.
또한 중앙기관의 개입 없이 집단 지성에 근거해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상품을 제시하고 발전해 나가고 있으며, 다양한 사용 컨텐츠와 제휴 비즈니스를 무제한으로 아우를 수 있다.
미르코인은 전 세계 어디서든 휴대폰 하나로 결제가 가능하며, 직불카드처럼 결제와 적립이 빠르다. 미르코인으로 결제한 후 미르코인으로 적립받을 수 있으며, 타사 포인트와 쿠폰을 미르코인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 상관없이 A사에서 받은 적립금을 B사에 사용할 수 있으며, P2P결제와 거래가 가능하다. 할인혜택도 똑같이 적용되고 적립, 할인, 지불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미르코인은 국내 340만 명 회원이 선택하고 사용 중인 교통정보 SNS 어플리케이션 ‘더더더’와 (주)피플카쉐어링, (주)카랑, (주)인디앤드코리아, (주)박차컴퍼니, (주)더소문, (주)제이리드, (주)타이어헤드, (주)제주전기차충전서비스 등 국내 유수의 다양한 기업들과 제휴를 맺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통합플랫폼 정착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