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프리미엄 케어 사일런스 AC 센서’ 출시
테팔, ‘프리미엄 케어 사일런스 AC 센서’ 출시
테팔 특허 기술로 120km/h의 강력한 바람과 5배 조용한 저소음 구현
  • 여성욱 기자
  • 승인 2018.04.1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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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여성욱 기자) 161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가정용품전문기업 그룹세브의 대표 브랜드이자 주방용품부터 소형가전까지 편리한 생활을 디자인하는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대표 팽경인)이 소음 없는 강력한 바람으로 건강한 머릿결을 만들어줄 ‘테팔 프리미엄 케어 사일런스 AC 센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헤어 드라이기 시장은 빠르고 강력한 바람은 기본이고 모발 및 두피 보호 기능, 소음 관리, 스타일링 등 다양한 스마트 기능들이 추가된 고성능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테팔은 다양한 기능들 중에서도 빠르지만 모발 손상은 최소화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집중 반영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테팔 프리미엄 케어 사일런스 AC 센서의 가장 큰 특징은 테팔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구현한 강력한 바람과 저소음으로 매일 아침 빠르고 조용한 건조가 가능하다. 1930W의 고출력 모터와 고압·고속의 공기 증폭을 유도하는 테팔 특허 기술 에어 프로펠러 디자인이 접목돼 최대 120km/h 속도의 초강력 바람을 분사해준다.

소음 방지를 위한 테팔의 혁신적인 특허 기술인 사운드 트랩 시스템은 자사 일반 AC 드라이어 제품 대비 5배 더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제품 뒤편에 겹겹이 쌓인 4장의 꽃잎 모양의 구조가 내부 소음 배출을 막아주는 방어막 역할을 한다.

테팔 프리미엄 케어 사일런스 AC 센서는 개인의 모발 상태에 따라 3단계의 온도와 2단계의 풍속으로 선택할 수 있다. 모발 손상을 막는 2단계 이하의 온도 선택 시 제품 뒤쪽의 수분 보호 LED 램프에 불이 켜져 모발 수분 보호 모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모발 수분 모드에서는 모발 속 수분을 최대 25% 더 향상시켜 모발을 보호해줘 푸석푸석하게 건조되지 않고 촉촉하게 윤기나는 건강한 모발로 지켜준다.

또한 캐시미어 케라틴 코팅으로 강화된 음이온 효과를 통해 모발 손상과 정전기 발생을 줄이며 큐티클을 닫아 거친 모발 표면을 매끄럽게 정돈해 윤기나는 머릿결을 만들어 준다.

이와 함께 테팔 프리미엄 케어 사일런스 AC 센서는 소비자들이 사용 중 느낄 수 있는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배려했다. 스마트 온-오프 센서가 손잡이에 내장되어 있어 손잡이를 잡으면 켜지고 놓으면 꺼지게 설정할 수 있어 사용이 직관적이다. 꼼꼼한 관리가 필요한 공기 흡입구는 자석이 내장된 분리형 커버로 내부의 먼지나 머리카락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정밀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8mm 집중 노즐, 프리미엄 볼륨 디퓨저, 초강력 터보 기능, 미열 없는 냉풍 등이 특장점이다.

테팔 프리미엄 케어 사일런스 AC 센서는 전국의 백화점, 가전 양판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테팔이 출시한 프리미엄 케어 사일런스 AC 센서 <사진=테팔>
테팔이 출시한 프리미엄 케어 사일런스 AC 센서 <사진=테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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