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장은영 기자)양산시에서 젊은 세대들이 가장 많이 모여싸는 물금지역의 청년회 모임 회원들이 지난 8일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 선거캠프를 방문해 나동연 후보와 청년실업문제를 비롯한 지역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청년회 회원 100여 명은 간담회에 큰 만족을 나타내며 "이번 6,13 선거가 어느 선거보다 후보들의 인물과 능력검증에 소홀했다"고 지적하며  "검증된 후보를 선택하겠다"고 말했다.

나동연 후보는 "이처럼 젊은 세대들이 양산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관심과 걱정을 해주신데 대해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 청년문제 해결과 지역발전을 위해 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장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