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양산시장 후보, '끊임없이 준비하고 추진해온 일 완성 할수 있도록' 도와 달라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 '끊임없이 준비하고 추진해온 일 완성 할수 있도록' 도와 달라
'8년간 시정경험으로 50만 행복도시 완성 하겠다'
  • 장은영 기자
  • 승인 2018.06.1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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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가 행복도시 양산건설을 위해 청년과 여성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사진제공=나동연 캠프>
한국당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가 행복도시 양산건설을 위해 청년과 여성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사진제공=나동연 캠프>

(내외통신=장은영 기자)나동연 양산시장 후보는 12일 "양산시민들의 지지와 시정 경험을 바탕으로 50만 행복도시 양산을 꼭 완성하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나동연 후보는 "지금은 양산시가 50만 자족도시로 거듭날지, 베드타운으로 전락할지 결정되는 양산 미래 발전의 골든타임"이라며"지난 8년간 끊임없이 준비하고 추진해온 것을 완성시켜 일자리 경제, 복지, 보육, 교육,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시민들이 더 큰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양산시는 지난 8년간 '정도 행정'과 '행복한 동행'을 목표로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동남권 최고의 성장하는 도시, 물류 중심도시, 디자인·의생명 등 첨단산업으로 거듭나는 도시로 발전해왔다

또 그 기간 동안 양산시는 부채 1300억원을 상환하며 채무제로를 달성과 전국 기초자치단체 공양이행평가에서 2회 연속 A등급을 받았으며 교육·복지 행정 등의 성과로 나 후보는 지방자치경영 대통령상 수상 등 다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나동연 후보는 "권력은 시민 여러분에게서 나오며, 능력은 경험에서 나오는 것"이라며 "기회를 주신다면 경험을 십분 활용해 중단 없는 양산의 발전, 양산 행복도시 완성을 반드시 달성하겠다"며 지지를 호소 했다.

한편, 선거초반 전국에 불어닥친 더불어민주당의 바람으로 무조건 1번 이라는 유권자들의 표심이 선거막바지 인물과 능력을 보고 투표하겠다는 인물론으로 기울면서  인물과 능력으로 승부수를 던진 나동연 후보의 3선도전이 성공 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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