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이유정 기자) 6.13 지방선거가 끝난 인사동 거리에는 한국을 사랑하는 프랑스 화가 이요셉이 아름다운 한국의 모습을 담기위한 작품 활동이 이어졌다.
이요셉 화가는 3년 전 한국이 좋아 한국을 방문한 후 그 매력에 매료되어 한국을 담기위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 화가는 “한복을 입은 사람들의 모습이 이색적이다”고 말하며, 서울 광화문부터 인사동까지 한복을 입고 다니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작품 속에 표현했다.
인사동 가로등 불빛 한켠에서 자상한 미소를 머금고 한국을 그리는 이 화가의 여유로움은 투표를 마치고 인사동을 찾은 많은 시민들에게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을 주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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