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인사동 거리의 평화로움, ‘참좋은실’ 버스킹 공연
종로 인사동 거리의 평화로움, ‘참좋은실’ 버스킹 공연
  • 여성훈 기자
  • 승인 2018.06.14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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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참좋은실’의 조은실
 ‘참좋은실’

(내외통신=여성훈 기자) 13일 선거 후 개표를 지켜보던 서울 시민들이 하나 둘 거리로 나와 거리의 음악에 한껏 빠졌다.

이날 인사동 거리 이곳저곳에서는 아티스트들의 이색적인 예술 공연이 펼쳐졌다. 투표에 참여한 시민들은 60%가 넘는 투표율과 음악이 흐르는 거리 풍경에 흥이 가득했다.

관객과 더 가까이서 자신의 음악을 전하고 소통하기 위해 버스킹 공연을 한다는 조은실과 밴드팀은 일찍이 사전 투표를 마치고, 이날 인사동을 찾아 공연을 펼쳤다.

 

2016년 ‘난 음악할 거야’로 데뷔해 많은 공감을 얻고 있는 ‘참좋은실’

‘참좋은실’은 2016년 ‘난 음악할 거야’로 데뷔해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로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2017년에는 ‘단 하나’라는 곡을 발매해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단 하나’는 꿈을 향해 나아가지만 사실상 두렵고 정신없이 방황하고 무너지는 우리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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