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동부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전국 2위...국무총리 표창
김해동부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전국 2위...국무총리 표창
  • 장은영 기자
  • 승인 2018.07.17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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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 전경<사진제공=김해동부소방서>
김해동부소방서 전경<사진제공=김해동부소방서>

(내외통신=장은영 기자)김해동부소방서가 경상남도 소방본부에서 실시한 2018년 상반기 화재현장조사 품질평가 1위에 이어 전국 19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우수관서 평가에서 전국2위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2017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겨울철 화재취약시기를 대비해 지난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4개월간 추진하는 전국 단위 소방시책 평가로 김해동부소방서는 3대 전략 11개 추진과제를 완벽하게 수행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지역 특성에 맞는 자율형 특수시책인 '요양병원 119세이프가드' '내 나이가 어때서 프로젝트'(실버소방안전관리자 지원센터)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화재발생건수 및 인명피해 저감에도 높은 실적을 거둬 전국 2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최기두 서장은 "전 직원이 일심동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 좋은 결실을 얻었고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은 소방시책을 발굴해 최상의 맞춤형 소방서비스로 안전한 경남, 안전도시 김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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