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일반음식점 시설․환경 개선사업 시행
울진군, 일반음식점 시설․환경 개선사업 시행
  • 장진석 기자
  • 승인 2018.07.18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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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음식점 위생등급 컨설팅 협약 체결 (제공=울진군)
울진군 음식점 위생등급 컨설팅 협약 체결 (제공=울진군)

(내외통신=장진석 기자) 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일반음식점 위생수준을 향상시켜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시설환경 개선사업 지원사업자를 오는 23일부터 8월 3일까지 모집한다.

신청기준은 울진군에 일반음식점 영업신고를 하고 2년 이상 경과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시설별 규모, 대상 등을 따져 최대 1천만원  (자부담 1천만원 한도 내) 까지 지원한다.

신청 희망업소는 울진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이행각서 및 제반서류를 갖추어 신청기간 내 울진군청 환경위생과에 접수하면 된다.

지원자 선정은 오는 8월 시설․환경개선사업 선정 심사표에 따라 울진군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이번 일반음식점 시설·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청결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울진군 향토음식문화 개선에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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