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남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및 친자연적 장례문화 설명회 개최
근남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및 친자연적 장례문화 설명회 개최
  • 장진석 기자
  • 승인 2018.07.18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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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남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혹서기 대비 안전 교육 (제공=울진군)
근남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혹서기 대비 안전 교육 (제공=울진군)

(내외통신=장진석 기자) 경북 울진군 근남면사무소(면장 윤명한)는 지난 17일 오전 9시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무더위 대비 안전 교육과 친자연적 장례문화 인식개선 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하여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폭염대비 안전수칙 및 응급조치 요령과 폭염으로 인한 신체의 변화 열사병 등의 위험성 등에 관해 교육함으로써 혹서기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제공=울진군)
(제공=울진군)

이와 함께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고 재단법인 한국장례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친자연적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별 순회 설명회도 함께 실시했다.
 
자연장 교육영상 시청, 불법묘지 설치예방, 자신이 직접 장례방법과 용품 등을 정할 수 있는 ‘장수행복노트’을 제공했으며 참여 어르신들의 장례문화 인식개선에 관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윤명한 근남면장은 “근남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누구보다도 열심히 근남면 발전을 위해 애써주심에 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무더운 날씨에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관리에도 유념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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