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2018 실업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 단식과 복식 준우승
밀양시, '2018 실업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 단식과 복식 준우승
  • 장은영 기자
  • 승인 2018.07.19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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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청 배드민턴 선수단 왼쪽에서 이현일, 전으뜸, 임승기, 김사랑, 손주형, 박세웅, 조건우, 김성훈 선수<사진제공=밀양시>
밀양시청 배드민턴 선수단 왼쪽에서 이현일, 전으뜸, 임승기, 김사랑, 손주형, 박세웅, 조건우, 김성훈 선수<사진제공=밀양시>

(내외통신=장은영 기자)밀양시청 배드민턴팀(감독 손승모)이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전남 화순군 이용대체육관에서 개최된 '2018 실업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개인전 남자일반부 단식에서 이현일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 하고 김사랑, 조건우 선수가 출전한 남자일반부 복식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단체전에서는 접전 끝에 8강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배드민턴 선수단에게 축하와 감사의 메시지를 보낸다"며 전국 최고의 배드민턴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밀양시 배드민턴 선수단은 지난 3월 밀양시에서 펼쳐진 전국봄철종별 배드민턴리그전에서 남자일반부 3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한 성적을 거두며 배드민턴의 메카도시 밀양을 전국에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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