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김재윤 기자) 사단법인 세계신지식인협회는 24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2018 상반기 세계 신지식인 인증식을 개최했다.

사단법인 세계신지식인협회는 21세기 지식정보사회에 부응하는 새로운 인간상을 정립하고 다양한 지식정보의 공유를 위해 해당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신지식인을 발굴·선정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번 시상에는 중소기업, 경영, 특허, 벤처, 임업, 농업, 어업, 근로, 교육, 문화예술, 금융, 자영업, 공무원, 가정, 기타 등 총 15개 분야에서 문제분석, 경비절감과 수익증대, 창의성, 특허등록, 사회 공헌도, 지명도 등의 항목에 걸쳐 서류심사, 면접, 현장심사의 엄정한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했다.

한편, 이날 개최한 신지식인 인증식에는 신지식인 회원을 대상으로 국회의장 표창, 국회 상임위원장 표창,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서울·전북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 서울시장·전라북도지사, 신지식대상 등 각 분야에서 국가와 협회 발전에 기여한 신지식인 유공자에 대해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송명의 상임회장은 신지식인들이 과거에도 국가 산업발전의 중요한 새로운 지평을 열어온 것처럼 앞으로도 여러 산업계를 대변하고 선도하는 전문가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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