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곡면, 하천굴착·포강개발 등 가뭄해갈 전력
병곡면, 하천굴착·포강개발 등 가뭄해갈 전력
  • 장진석 기자
  • 승인 2018.07.3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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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4(2018.7.30.)병곡면 가뭄해갈 조치 장면 (제공=영덕군)
사진자료4(2018.7.30.)병곡면 가뭄해갈 조치 장면 (제공=영덕군)

(내외통신=장진석 기자) 경북 영덕군 병곡면은 7월초부터 보름째 계속되는 가뭄과 고온으로 발생하는 피해를 막고자 관수작업을 추진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가뭄피해 현장에 굴삭기 등 장비를 투입해 하천을 굴착하고 포강을 개발해 다단계 용수공급을 조치했다. 응급복구도 실시하고 양수 장비를 대여해 긴급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이형성 병곡면장은 “농작물 피해상황을 철저히 파악하고 용수 공급에 힘써 가뭄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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