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1365나눔마을행사로 행복한 마을 만든다
충청북도 1365나눔마을행사로 행복한 마을 만든다
주민의삶 향상기대
  • 이해성 기자
  • 승인 2018.08.16 1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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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실(음성군 소이면 후미3리)에서 열린 1365나눔행사(이해성 기자)
장구실(음성군 소이면 후미3리)에서 열린 1365나눔행사 <사진=음성군>

(내외통신=이해성 기자) 도내 시,군 4개의 자원봉사센터에서는 고령화 및 낙후된 농촌마을 한곳을 선정하여 생활환경개선과 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하여 자원봉사자와 마을주민들이 힘을 모아 1365 나눔마을을 조성한다 .

그 일환으로 음성군 소이면 후미3리 장구실마을을 선정하여 7월18일~8월16일까지 16개봉사단체 및 유관기관에서 6차에 걸쳐 벽화그리기, 도배봉사, 마을꽃동산만들기, 이불빨래, 낙후된 전선교체, 이미용봉사, 농기계수리, 손발마사지, 주민건강검진 등 활동으로 힘을 모아 복지 마을, 행복 마을로 꾸민다.

6차에 걸쳐서 약1개월동안 진행되며 마지막 날에는 함께해 주신 봉사단체 그리고 유관기관의 명사들과 마을주민이 충북1365나눔마을 현판식을 갖고 주민화합잔치로 이어진다.

충북도와 음성군은 1365나눔행사를 관내 전지역으로 확대하여 주민의 삶을 향상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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