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 이유정 기자=본지 칼럼니스트로서 조국통일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하정열 화가가 통일미술대축전 운영위원회가 주최하는 ‘통일미술대축전’에서 ‘우리의 가보 태극기’라는 작품을 출품해 우수작가상을 수상했다.
그는 개인전 8회, 국제 아트페어 13회와 국내외 단체전에 100여 회를 출품하고 대한민국미술전람회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한 중견화가이다. 대한미협 고문, 종로미협 자문위원 및 한국미협 회원으로서 초대작가와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서양의 사상과 물질을 융합시켜 독특한 작품을 창작하고 있는 그는 최근에 ‘그림이 된 시, 시가 된 그림’이라는 시화집을 발간하였으며,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인사아트센터에서 시화전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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