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사물놀이 2년 연속 최우수 수상
2018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사물놀이 2년 연속 최우수 수상
원미초등학교,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사물놀이 참가"
  • 정석철 기자
  • 승인 2018.09.05 1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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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정석철 기자=원미초등학교(교장 양명숙)는 아침활동 단소, 사물놀이, 국악오케스트라 등 자율동아리활동으로 국악을 평소에 즐기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그동안 국악을 즐기며 실력을 쌓아온 원미초등학교 학생들이 제 26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부천시 대회에서 국악합주 은상, 사물놀이,기악독주의 2개 부분에서 금상을 수상하여 본선 진출 도대회에서 8월 28일 국악합주 장려상, 8월 31일 사물놀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사물놀이
사물놀이

원미초등학교 학생들이 이번 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둬 평소의 실력을 자랑하였는데 이는 기능 뿐 아니라 선배와 후배, 또래와 또래들의 협동심을 바탕으로 서로 나누고, 배려하는 마음 즉 인간계와 꾸준한노력의 결과라고 한다.

국악합주
국악합주

원미초등학교는 2016년에 국악오케스트라와 사물놀이반, 단소반을 2018년에 아트밸리 거점형 국악부를 조직하여 타학교 초, 중등부 60여명 본교 40여명 총 100여명의 국악부 학생들이 매주 연습을 하고 있다. 실력이 수준급에 오르자 교내행사에 재능기부는 물론 서울시 주관 덕수궁, 운현궁 얼씨구! 좋다.! 행사에 참여하기도하였다.

사물놀이단체
사물놀이단체

국악부를 직접 지도 및 총괄하시는 이◌◌교감선생님께서는 여전히기능신장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정서적인 안정을 찾아 교우 관계가 더 좋아지고 학교폭력이 줄어드는 것이라고 한다. 이◌◌어머니께서2년 연속 최우수를 받은 기쁨을 전화로 감사의 표현을 하고 싶었으나 눈물이 나와서 문자로 보낸다고 하셨다. “교감선생님 아이들에게 큰경험과 나중에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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