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골프공사장 토사유출 멍게폐사 원인규명조사
울진군 골프공사장 토사유출 멍게폐사 원인규명조사
오산항 토사유출 멍게폐사 관련 시료채취
  • 장진석 기자
  • 승인 2018.09.06 15:5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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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립부경대학교 어류조사팀은 탁도검사를 하고있다 (사진=장진석 기자)

경북 울진군 매화면 골프장 조성공사의 시행청은 울진군, 발주처는 경북관광공사, 시공사는 P사 O사다. 37만평 부지에 총공사비는 600억원, 토목공사비로 325억원  대중골프장 18홀의 공사를 진행 하면서 흘러내린 토사유출로 바다로 흘러 인근 주민들 거센 논란이 일고 있었다.

본지기사 2018년 9월 3일 “울진 원남골프장 조성공사, 토사유출로 멍게 집단 폐사 어민들 주장(골프장 공사현장 토사유출,오산리, 덕신리 마을앞 바다 오염되고 있다.)”과 관련해 수산당국의 전수조사차 울진을 방문했다.

부산 국립부경대학교 어류조사팀은 시료채취 하고있다 (사진=장진석 기자)

지난 5일 오전 10시경, 울진군에서 의뢰한 부산 국립부경대학교 어류조사팀은 덕신리,오산리 토사유출로 오염된 어장에서 정확한 멍게 집단폐사의 원인규명을 위해  부산 국립부경대학교 어류조사팀 2명과 공사관계자 덕신리 어촌계장 ,오산리 어촌계장  울진군 관계자 토사유출로 오염된 어장에서  물 "시료채취 및 "멍게 폐사원인 규명을 하기위해 잠수부를 동원해 2시간 30분가량 폐사원인 조사에 임했다.

현장에서 잠수부가 건져올린 멍게 (사진=장진석=기자)

이에 부산 국립부경대학교 어류조사팀 은 토사유출로 탁도현상 멍게폐사 원인 조사한 규명은 2주후에나 울진군 관계자에게통보 한다"고 말했다,

또한 민선 7기 울진군수는 친절교육으로 군민들에“울진의 변화와 나부터 친절운동”을 전개해 행정 서비스가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마음으로 소통행정·현장행정·비전울진을 실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지만, 본지기자가 토사유출로인한 골프장 관련 환경관리계획서를 열람 하고자 방문 관리부서에서는 규정상 보여줄 수 "없다며 정보공게 요청하라"고 말했다.

울진군수는 친절교육으로 행정 서비스 소통행정 울진을 실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지만 공무원의 민원응대 현장은 아직 울진군 "거북이 행정 소통과는 거리가 멀게만 느껴졌다.

오산항 현장 작업을하고 있는 모습 (사진=장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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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소리 2018-09-22 17:39:19
고기가 안잡히니 어민들은 온갖 생트집 다잡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