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2018 예술주간 맞이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2018 예술주간 맞이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 여성훈 기자
  • 승인 2018.09.1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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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 여성훈 기자=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관장 서이종)은 2018년 9월 13일오후 12시 30분 관정관 관정마루에서 「2018 예술주간 맞이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행사를 개최한다.

중앙도서관은 지식정보와 문화 콘텐츠가 함께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문화가 함께하는 도서관」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열리는 ‘예술주간 맞이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은 예술주간 행사에 맞춰 학생들과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으로서, 음악대학 학생들의 공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휴식과 정서적 힐링을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은 매 학기 종강일에 맞춰 개최하는 ‘종강맞이 음악회’와 예술주간에 개최하는 ‘예술주간 맞이 음악회’ 공연으로 중앙도서관과 음악대학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2018 예술주간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행사는 서울대에서 유학하는 해외교류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국악기와 서양 악기가 함께 어우러진 정오의 음악회로 진행된다. 중앙도서관은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 공연이 도서관을 찾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활력의 충전과 함께 모처럼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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