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 행복상자 100박스 기탁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 행복상자 100박스 기탁
  • 정석철 기자
  • 승인 2018.09.13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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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정석철 기자=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그룹장 정민식)은 지난 11일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행복상자 100박스(500만원 상당)를 순천시에 기탁했다.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  지난 11일  순천시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행복상자 100박스(500만원 상당)를 순천시에 기탁했다.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 지난 11일 순천시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행복상자 100박스(500만원 상당)를 순천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행복상자는 라면, 락앤락 용기, 수세미 등 13종의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상자로 하나은행 직원들이 평소 실천해온 이웃돕기 성금으로 마련하였으며,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나은행 정민식 호남영업그룹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매년 나눔과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하나은행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4년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으며, 매월 사회복지시설 등에 “사랑의 빵”을 기부하는 등 향후에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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