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 중간관리자 공감토론회 개최
양산경찰서, 중간관리자 공감토론회 개최
  • 장은영 기자
  • 승인 2018.09.13 16: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산경찰서는 13일 지역경찰 순찰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관리자 공감토론회를 개최 하고 있다.<사진제공=양산경찰서>
양산경찰서는 13일 지역경찰 순찰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관리자 공감토론회를 개최 하고 있다.<사진제공=양산경찰서>

(내외통신=장은영 기자)양산경찰서(서장 김동욱)는 13일 지역경찰 순찰팀장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관리자 공감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지난 8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4조2교대로의 근무체계 개선에 따른 순찰 강화 방안을 비롯,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응급의료행위 방해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 다양한 현안들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근무체계 개선으로 내부 환경이 나아진 분위기를 시민 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자기 주도적 근무체계가 정착되어야 한다는데 대해 의견을 같이 하고 보다 더 친절한 자세로 시민들에게 나아간다면 치안만족도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동욱 서장은 "경찰은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존재하며, 주민이 요구하는 일선 현장에 답이 있다"며 중간관리자의 역활과 책임감을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