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추석명절을 맞아 따뜻한 사랑나눔 실천
인천시, 추석명절을 맞아 따뜻한 사랑나눔 실천
인천시,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중증장애인 등 22개소 위문 실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무료급식소, 소규모사회복지시설 등 186개소에 1억원 지원
  • 정석철 기자
  • 승인 2018.09.1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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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정석철 기자=인천시(시장 박남춘)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취약가정에 대해 위문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9월 19일에는 인천시 행정부시장과 정무경제부시장이 각각 사할린동포 복지회관과 보라매보육원 및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거주자 및 관계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21일까지 인천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12개소와 저소득 장애인가정 10세대를 방문해 위문을 실시한다.

또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무료급식소, 소규모사회복지시설 등 186개소에 1억원을 지원한다.
이응길 공감복지과장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작은 정이라도 전달함으로써 모두가 함께하는 따듯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협업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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