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의원, 추석맞이 민생행보
김정재 의원, 추석맞이 민생행보
전통시장과 복지시설, 관공서 등 대목 민생 살펴
김정재 의원, “주민이 체감하는 정치 펼치겠다”
  • 장진석 기자
  • 승인 2018.09.2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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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국회의원(포항 북구)연휴기간을 맞아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치안과 방범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내외통신=장진석 기자] 김정재 국회의원(포항 북구)은 21일 청하5일장 장보기 행사를 시작으로 추석 민생행보에 돌입했다.
 
김 의원은 이날 청하장터과 기계5일장을 방문한 데 이어 양학시장, 용흥시장, 두호시장 등 지역 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북부장애인복지관과 노인복지회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께도 추석 문안 인사를 가지는 등 지역 곳곳을 다니며 추석 지역 민심에 귀를 기울였다.

특히 김 의원은 포항해양경찰서와 포항북부경찰서, 포항북부소방서를 각각 방문해 긴 연휴기간을 맞아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치안과 방범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포스코 구내식당을 찾아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22일에는 새벽 5시부터 송도 수협과 죽도공판장을 차례로 방문해 어민들의 생생한 현장을 목소리를 청취하고 흥해시장과 죽도시장, 북부시장, 장량성도시장을 차례로 들리는 등 지역 곳곳을 누비며 민생행보를 가질 계획이다.

또 추석연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3일에는 포항역에서 귀성객의 발이 되어줄 택시운수종사자들과 만나 격려 및 안전운행을 당부할 예정이다.


김정재 의원은 “상인들의 한숨소리에 마음이 편치만은 않다”면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치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시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추석에는 그간 힘든 일을 잠시 덜어두고 가족과 훈훈한 정을 나누는 풍요로운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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