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루체, 2018 환경일자리창출 우수기업 표창 수상
㈜솔라루체, 2018 환경일자리창출 우수기업 표창 수상
㈜솔라루체 김용일 대표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LED조명’라는 슬로건
김은경 환경부 장관,"환경산업의 성장을 위해 환경부가 앞장서 다각도의 육성 지원정책을 펼쳐가겠다
  • 정석철 기자
  • 승인 2018.09.2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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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정석철 기자=2014년에서 2017년까지 공공기관 LED조명 매출 4년 연속 1위를 수성한 ㈜솔라루체가 지난 9월 19일에 환경부가 주관하는 ‘2018 환경일자리창출 우수기업 표창’을 수상했다.

김은경환경부장관으로부터 조지호 솔라루체 부사장이 "2018 환경일자리창출 우수기업 표창"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김은경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조지호 솔라루체 부사장이 "2018 환경일자리창출 우수기업 표창"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2018 환경일자리창출 우수기업 표창’은 환경부가 친환경제품 생산기업 등을 대상으로 2017년 기준 환경분야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10개사를 선정해 표창하는 시상이다.

2007년 설립이래 LED조명만을 개발 및 제조 판매하는 LED조명 전문기업인 ㈜솔라루체는 LED조명의 독자적인 기술 개발과 주요 원천기술을 확보하며, 국내 LED조명 시장의 트렌드와 기술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솔라루체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전 직원 정규직(비정규직 제로화)과 고용확대(청년층 채용확대)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2017년 기준 정규직 고용은 전년대비 44%가 증가 했으며, 그 중 청년 고용 비중은 48%가 증가했다.
또한 직원 및 가족 건강검진 지원, 경영성과배분 등의 다양한 직원 복리후생 제도를 통해 좋은 일자리의 모범이 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솔라루체 김용일 대표는 “솔라루체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LED조명’라는 슬로건 아래 유해물질이 없을 뿐 아니라, 에너지 절약으로 환경까지 생각하는 LED조명을 생산하며 친환경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친환경 R&D투자와 좋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환경부 장관이 인사말을하고있다
김은경 환경부 장관이 인사말을하고있다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그러한 기업이 성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와 미래세대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야말로 지속가능한 사회로 가기위해 우리 사회가 나가야할 방향이다"이라며,"환경산업의 성장을 위해 환경부가 앞장서 다각도의 육성 지원정책을 펼쳐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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