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장진석 기자) 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0월 5일(금)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공공데이터 개념 및 활용 사례’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공공데이터 개방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활용 역량을 강화하여 빅데이터와 행정업무를 접목시키는 빅데이터 과제 발굴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향후 빅데이터 관련 사업을 진행에 유연하게 대응하고자 마련되었다.
조현웅 한국정보화진흥원 책임연구원을 초빙하여 실시된 이날 교육에서는 공공데이터 개념 및 필요성, 공공데이터 개방 정책, 공공데이터 민간 활용 사례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원유로써 빅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수많은 가치들을 창출할 수 있어, 영양군에서는 이와 관련된 활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전종근 부군수는 “본 교육을 통해 공공데이터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 기대하며, 향후에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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