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 여성욱 기자=‘늑대’로 활동 중인 가수 아이큐가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서 주말코너 음악반점에서 생생한 라이브음악으로 청취자들에게 음악을 배달하는 ‘노래배달부‘로 고정발탁 됐다.
아이큐는 허리케인 라디오의 금요일코너인 ‘힘든싱어’에서 맑고 아름다운 음색으로 승리를 거머쥐며, 김경래 PD에게 발탁되어 주말코너인 ‘음악반점’의 고정을 맡게 됐다.
아이큐는 ‘똑똑한 여왕’이란 뜻의 인텔리전트 퀸(Intelligent Queen)의 약자로 국립국악고등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정가’를 전공한 수재이다. 대학교시절부터 힘겨운 아르바이트를 이어오며 음악생활을 하던 아이큐는 학비의 주된 수입원이었던 수년간의 ‘라이브 클럽’ 활동으로 가요 명곡들은 물론 팝송, 샹숑,7080, 트로트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수월하게 소화할 수 있어 이번 ‘음악반점’에서 청취자들에게 다양한 음악을 매주 라이브로 들려 줄 예정이다.
다양한 사연에 맞는 다채로운 음악으로 ,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것을 다짐한 ‘아이큐’는 , 국내 최고의 반주업체인 ELF로부터 최신모델인 E-909를 협찬 받아 최고의 사운드로 노래선물을 할 예정이다.
클레오파트라의 헤어스타일을 한 ‘아이큐’가 타이틀 곡 ‘늑대’를 통기타 연주와 함께 부른 영상은 유튜브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인기몰이 중은 물론, 랜디 크로포드의 ‘알마즈’, 에띠뜨 피아프의 ‘빠담 빠담’, 루이스 폰시의 ‘데스파씨토’ 등 세계 각국의 명곡들을 커버 버전으로 녹화한 동영상들 역시 유튜브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한 편, 추석특집으로 촐랑이배달원 원서호 아나운서와 함께 썸 케미를 보여주며 최일구와 청취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던, 아이큐의 ‘음악반점’ 고정 첫방송은 10월 6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tbs FM 라디오로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