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 여성욱 기자=‘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새롭게 출발한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13일 양재천 영동3교 밑에서 ‘제6회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 축제’를 연다.
구와 강남구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추진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자원봉사센터 소속 12개 단체, 약 10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다.
행사장은 지하철 3호선 매봉역 3번 출구에서 나와 양재천 방향으로 도보로 5분 정도 내려가면 찾을 수 있다.
자원봉사 활동을 희망하는 사람은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강남구 자원봉사센터(☎02-3445-5152)로 하면 된다.
우정수 자치행정과장은 “자원봉사는 지역사회와 참여자를 모두 성장시킬 수 있는 활동”이며 “민선 7기를 맞아 ‘더불어 사는 강남’을 위해 다양한 영역과의 협업은 물론이고 보다 많은 주민들이 효과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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