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 김재윤 기자=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 환경보건학과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2018 경기환경전 행사’에 참여해 미세먼지 해법을 모색하는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충남도립대학교 환경보건학과 학생들은 ‘경기환경저’에서 청정대기 국제포럼에 참가해 국내외 대기오염을 저감하기 위한 방법을 공유했다. 특히, 미세먼지 토크 콘서트에 직접 참가하여 중국 교통시스템 개선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 방법 등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했다.
박준성 환경보건학과 학회장은 “이번 참여를 통해 환경문제를 국제적인 관점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특히 중국의 교통시스템 개선을 통한 대기오염 저감 등에 대해서는 신선한 대책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내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