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 구길본 원장, 2018 대한민국 봉사 大賞 수상
한국임업진흥원 구길본 원장, 2018 대한민국 봉사 大賞 수상
사회적 가치 중심 경영 및 민간 확산으로 수상의 영예
  • 정석철 기자
  • 승인 2018.11.0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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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정석철 기자=한국임업진흥원 구길본 원장이 11월 7일(목)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봉사 大賞’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임업진흥원 구길본 원장, 2018 대한민국 봉사 大賞 수상
한국임업진흥원 구길본 원장, 2018 대한민국 봉사 大賞 수상

2018 대한민국 봉사 대상은 한국유엔봉사단이 주최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리더를 찾아 격려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봉사와 따뜻한 나눔 문화를 전 국민의 가슴 속에 전달하고자 국내 각 기관들과 함께 실시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 품격의 사회 봉사상이다.

구길본 원장은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봉제산 복원 및 탄소상쇄숲 조성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미세먼지와 기후변화 저감에 힘썼다. 특히 강서구청, 시민단체와 협업을 통해 강서구 봉제산 경관개선으로 국민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과 편익을 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봉제산 근린공원에 전시포를 조성하여 아동·청소년을 위한 임업 교육 체험장을 조성하고 임업의 사회적 가치를 민간 확산에도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 산림청, 이브자리, 한국중부발전, 1,000여 명의 시만과 함께 약 6,000천평 규모의 한강 탄소상쇄숲 조성하였다.

또한 국가 균형발전과 산촌가치 증진을 위해 1실 1산촌 마을 일손 돕기 및 산촌마을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 활성화로, 산촌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 산촌개발사업의 실효성과 산촌 이해도를 증진시켰으며, 임업 서비스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재능기부 및 마을 소득 증대를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역 기반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하여, 강서구 본원에 열린 시민 북카페 및 영주 홍보교육관 개방으로 기관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 주민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민족 대명절인 설·추석에는 지역 취약계층에 청정임산물 선물박스 및 행복모금함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구길본 원장은“앞으로도 진흥원은 사회적 가치 중심의 기관 운영을 통해 임업인·국민이 행복한 임업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공공기관 혁신을 선도하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상생협력을 이루어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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