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혁신교육3.0, 현장에서 길을 묻다
경기혁신교육3.0, 현장에서 길을 묻다
7일부터 4회에 걸쳐 혁신학교네트워크 교사와의 간담회 자리 마련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12.0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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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 이유정 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7일부터 20일까지 4회에 걸쳐 경기도 전체 혁신학교네트워크 교사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간담회는 현장에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혁신학교 교사들과 함께 경기혁신교육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경기혁신교육 3.0 추진에 앞서, 나아갈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고민하는 자리이다.

혁신학교네트워크 대표들과의 교육감 간담회는 현장의 세밀한 의견을 듣기 위해 경기도를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전 지역의 혁신학교네트워크 대표자들과 만나 지역별 현안과 그에 따른 제안 및 해결 방향을 함께 고민하게 된다.

경기도교육청 혁신학교네트워크 담당자는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교육청의 혁신교육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와 현장중심 교육행정을 실천하려는 노력으로 추진되었다.”며 “혁신교육의 최전선에 있는 혁신학교네트워크 대표 교사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민선4기 혁신교육 심화, 확산을 위한 정책적 제안을 듣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앞으로도 현장중심, 학생중심 교육실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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