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의원, ‘인터넷언론인연대’ 의정발전 감사패 받아
전현희 의원, ‘인터넷언론인연대’ 의정발전 감사패 받아
  • 정석철 기자
  • 승인 2018.12.1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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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정석철 기자=전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남을)은 12월 9일(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인터넷언론인연대 창립 1주년 행사’에서 의정발전 감사패를 받았다.

전현희 의원, ‘인터넷언론인연대’ 의정발전 감사패 받아
전현희 의원, ‘인터넷언론인연대’ 의정발전 감사패 받아

이날 창립 1주년 행사에는 인터넷언론인연대 회원 및 관계자 그리고 축하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전현희 의원은 2018 국정감사 등을 통해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전수 역학조사 및 구제계정 지급 확대 결정’과 ‘미세먼지 대책 마련 촉구’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생활 정책의 문제점과 그 대안을 제시하여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전현희 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연대를 출범시키고 대표를 맡아 불철주야 고생하신 조장훈 상임회장님, 황창연 공동회장님과 임원진 분들을 비롯해, 오늘 행사 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의원은  “인터넷과 ICT 기술은 언론 환경도 혁신적으로 바꿔놓았다”면서 “현재 각 언론은 지면과 방송을 넘어 인터넷을 통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실을 거의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있다. 단순한 사실 전달을 넘어, 배경 설명과 심도 있는 분석, 미래에 대한 전망까지 인터넷을 통해 독자들에게 즉각적으로 전달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전 의원은  “이 같은 발전 과정에서서 인터넷 언론인들의 역할이 그 누구보다 막중했음은 아무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면서 “인터넷언론인연대는 인터넷 언론인들을 돕고, 다양한 언론사들이 연대하여 협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꼭 필요한 기구”라고 말했다.

전현희 의원은 이 같이 말한 후 “인터넷 언론의 변화는 여전히 진행중”이라면서 “언론의 발전과 온 국민의 알권리 충족이라는 떼놓을 수 없는 두 과제를 이루기 위해서는 인터넷언론인연대의 임무가 막중하다. 창립 1주년을 넘어 5년, 10년이 될 때까지 연대와 언론인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축하했다.

한편 전현희 의원과 함께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완영 의원, 김종민 의원, 박용진 의원, 박완수 의원, 임재훈 의원이 각 의정발전과 국정발전 공로 등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