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 장진석 기자=재산면(면장 이억남)에서는 지난 14일(금) “사랑의 열매 20년, 나눔으로 행복한 봉화”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19 이웃돕기 성금모금」 가두 집중모금 캠페인을 펼쳤다.

재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재산면사무소 앞에서 개최된 이날 캠페인은 면내 각 기관, 사회단체, 주민 등의 적극적인 참여로 981만원의 성금이 기탁되어, 이웃 사랑을 실천하려는 마음이 모아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지난 12월 1일부터 시작된 「희망2019 이웃돕기 성금모금」은 내년 1월 31일까지 접수하며, 모아진 성금품은 독거노인과, 저소득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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