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 김종일 기자=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창돈)이 따뜻한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지난 22일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인 '늘푸른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후원품도 전달했다.
후원품 전달은 지난 2016년 부터 이어오고 있는 양산교육지원청 교직원들로 구성된 봉사 단체 '흠뻑 땀흘려 일하GO~'의 봉사활동의 인연으로 이루어졌다.
주창돈 교육장은 "교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예초작업, 수목전정, 시설 및 휠체어 수리 등의 재능기부 봉사 활동에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비록 소소한 후원 물품이지만 시설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정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내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