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섭의원, 3년 연속‘국정감사 우수국감의원상’ 수상
이동섭의원, 3년 연속‘국정감사 우수국감의원상’ 수상
  • 정석철 기자
  • 승인 2018.12.2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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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정석철 기자=이동섭의원(바른미래당, 비례대표)이 27일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18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을 수상, 2016년, 2017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동섭의원, 3년 연속‘국정감사 우수국감의원상’ 수상
이동섭의원, 3년 연속‘국정감사 우수국감의원상’ 수상

270여개의 사회·시민단체가 함께하는 20년 전통의 권위를 자랑하는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매년 각 상임위별로 국정감사 활동을 평가하여 우수의원을 엄정하게 선정·시상해오고 있다.

20대 후반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동섭의원은 민생이 외면되고 경제는 악화되는 가운데 야당 간사로서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진실로 의미 있고 문제의 핵심을 찌르는 질의문답과 대안제시에 노력을 다했다는 평이다.

이동섭의원은 국기 태권도 진흥과 정책의 문제점, 정부의 일자리 사업인 박물관 채용비리, 경복궁 등 고궁사무소 관리실태, e-스포츠 명예의 전당 문제, 지역불균형 유발하는 광역관광개발사업, 사설도박장 운영에 손놓는 사감위 질책 등 상임위 전반을 아울러 심도있는 질의와 대안제시가 이뤄졌다.

이동섭의원은 “3년 연속 우수국감의원으로 선정되어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20대 국회 국정감사 첫 해에 ‘一村光陰不可輕(일촌광음불가경)’의 자세로 매년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다짐했었다. 과분한 상 수상했다고 교만하지 않고 앞으로도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충실히 펼치겠다.”고 다짐하면서 “내년에도 열심히 하여 4년연속 ‘우수국회의원’에 도전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