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강화선원사주지 성원스님
[신년사] 강화선원사주지 성원스님
  • 디지털 뉴스부
  • 승인 2019.01.0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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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4352년 기해년 새해에 내외통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

아울러 내외통신 관계자 분들과 구독자 여러분을 만나게 된것을 기해년 새해초부터 큰기쁨이자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

단군의 얼이 서린 강화도에서 국가의 크고 작은  행사에 성화가 시작되듯이 호국도량 팔만대장경의 고향 선원사 에서 2019 년 황금돼지의 소식을 전합니다.

돼지는 옛부터 집안의 재산으로도 상징되고 크고작은 행사에는 목숨바쳐 가족과 이웃의 행복을 누리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였고 어미 돼지가 출산 할 때면  한마리라도 더 낳기를 바라는 희망 바라기 이기도 하였지요

고사를 지낼때에 도 온몸을 다받쳐 부귀와 행복을 기원하는데 공헌하였고 인간의 연약한 육신을 건강하게 하는데도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 때 우리는 인간을 위해 죽어간 돼지에게도 인간으로 환생하기를 기원해주고 한번쯤은  살펴줄 좋은 기회의 돼지의 해입니다.

저는 건국대학교축산식품공학과  박사과정에서 돼지가 인류에 미치는 영향이 아주 중요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내외통신 관계자와 구독자여러분이 함께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

2019년 1월 1일 강화선원사주지 연승성원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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