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맴버 이기광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글로벌 나눔에 앞장섰다.
이기광의 팬들은 “평소 나눔에 관심이 많은 이기광군의 이름으로 좋은 일에 참여 하는 것이 뜻 깊은 선물이 될 것 같아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면서 “물이 없어 힘든 아시아 빈곤국 주민들과 빛을 보지 못하는 아프리카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꿈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얀마 우물 지원 캠페인은 식수가 부족해 빗물을 받아 사용하거나, 웅덩이 물을 사용하던 아시아 미얀마 주민들에게 식수를 지원하고자 마을에 공용 우물을 설치, 나눔의 물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희망의 빛 캠페인은 검은 모래로 뒤덮인 아프리카 사막 한가운데서 살아가는 아이들이 소아 백내장에 걸려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사정을 돕는 내용이다.
월드쉐어(www.worldshare.or.kr)는 국제구호 NGO로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아동 그룹홈과 1:1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내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