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개봉 확정 <알리타: 배틀 엔젤> 주역들 전격 내한!
2월 5일 개봉 확정 <알리타: 배틀 엔젤> 주역들 전격 내한!
로사 살라자르,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 존 랜도 프로듀서
  • 여성욱 기자
  • 승인 2019.01.15 1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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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 여성욱 기자=오는 2월 5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이 배우 로사 살라자르,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 존 랜도 프로듀서의 내한 소식을 밝혀 이목이 집중된다.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이 오는 2월 5일 개봉을 알리며 2019년 설 극장가를 찾아올 가운데, 배우 로사 살라자르와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 존 랜도 프로듀서가 오는 1월 24일(목), 25일(금) 내한을 전격 확정했다. <알리타: 배틀 엔젤>은 26세기,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먼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를 연기한 로사 살라자르는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브렌다’ 캐릭터로 존재감을 알리며 많은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에는 인간의 두뇌를 가진 기계 소녀 ‘알리타’를 맡아 고난도의 액션은 물론, 세밀한 감정선까지 드러내 입체적인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씬 시티>로 독창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으며 제임스 카메론의 러브콜까지 받아 <알리타: 배틀 엔젤>을 연출한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과, 제임스 카메론과 함께 <타이타닉>, <아바타> 등 전세계 최고 흥행 영화들을 제작한 존 랜도 프로듀서가 만나 또 한 번 영화사의 패러다임을 바꿀 작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혁신적인 액션 블록버스터로 2월 5일 극장가를 찾아갈 <알리타: 배틀 엔젤>의 주역들인 로사 살라자르와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 존 랜도 프로듀서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관객들과 직접 만나 영화 제작 과정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주인공 로사 살라자르와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은 첫 한국 방문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1월 24일(목) 오전 진행 예정인 기자간담회와 25일(금) 저녁 레드카펫 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내한 일정을 양일간 소화하며 <알리타: 배틀 엔젤>의 개봉을 기다리는 국내 관객들에게 뜻 깊은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배우 로사 살라자르,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 존 랜도 프로듀서의 내한 확정 소식을 전하며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은 2월 5일 설 극장가를 찾아갈 예정이다.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제작: 제임스 카메론ㅣ감독: 로버트 로드리게즈│출연: 로사 살라자르, 크리스토프 왈츠, 키언 존슨, 제니퍼 코넬리, 마허샬라 알리 외│개봉: 2019년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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