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편지 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 (사)힐링산업협회 명예회장 위촉
아침편지 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 (사)힐링산업협회 명예회장 위촉
  • 정석철 기자
  • 승인 2019.01.19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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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정석철 기자=‘고도원의 아침편지’로 대한민국 힐링의 아이콘이 된 (재)아침편지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이 지난 1월 15일 (사)힐링산업협회(회장 이제학) 명예회장으로 추대되었다.

▶(왼쪽부터) 아침편지문화재단 고도원 원장, 힐링산업협회 이제학 회장
▶(왼쪽부터) 아침편지문화재단 고도원 원장, 힐링산업협회 이제학 회장

고도원 이사장은 연세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뿌리 깊은 나무’ 중앙 일간지 기자, ‘청와대 연설담당 비서관(1급)을 거처 ’고도원의 아침편지‘ 발행인으로 대한민국 국민에게 아침 힐링을 선사하고 있으며, 현재는 제2대 국립산림치유원 원장직을 겸하고 있다.

사단법인 힐링산업협회(회장 이제학) 이제학 회장과 백상진 부회장은 지난 1월 15일  (재)아침편지 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충주에 소재한 ‘깊은 산속 옹달샘’을 방문하여 대한민국 힐링 산업의 현황과 미래에 대하여 논하는 자리를 갖고, 아울러‘깊은 산속 옹달샘’의 다양한 힐링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힐링산업협회로부터 신임 명예회장 추대 제안을 받은 고도원 명예회장은 취임일성으로“지난 세월 소득을 높이고 성장을 이루기 위해 개개인의 삶은 복잡해졌고 고단해졌다. 힐링은 단순한 여유가 아니라 삶을 위해 반드시 제공되어야 할 인권의 문제”라고 지적하고 “지난 15년간 힐링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는데 이제부터는 협회활동을 통해 힐링을 산업화하고 법제화하는 일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제학 회장은 이에 대해 "고도원 이사장님의 15년간 힐링 노하우가 결합된다면 대한민국 힐링산업 발전의 큰 원동력이 될 것이며 K-Pop이 한류 열풍을 타고 세계시장을 강타했듯이 K-힐링이 세계시장을 강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제학 회장은 이시형 힐링산업협회 명예회장과 함께 오는 20일 중국 청도에서 중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힐링산업 세계화'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왼쪽부터)힐링산업협회 백상진 부회장, 서울스피커스뷰로(협회 회원사) 김은정 실장, 고도원 원장, 이제학 회장, 국립산림치유원 치유효과분석 이동수 센터장
▶(왼쪽부터)힐링산업협회 백상진 부회장, 서울스피커스뷰로(협회 회원사) 김은정 실장, 고도원 원장, 이제학 회장, 국립산림치유원 치유효과분석 이동수 센터장

힐링산업협회는 앞으로도 건강한 대한민국의 파수꾼으로서 힐링산업의 정착과 국민들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의 증진을 위한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며, 오는 4월 4일부터 4일간 양재동 aT센터에서 대한민국 유일의 힐링테마 전시회인 ‘2019 힐링페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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