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정석철 기자=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도심 속 농촌의 자연친화적 삶을 꿈꾸는 도시민들을 위해 주말농장(도시농업농장)을 조성해 분양한다.
올해는 단원농장(신안산대옆), 초지농장((구)단원구청옆), 유원지농장(화랑유원지내), 신길농장(신길온천역부근) 총 4곳, 3,375구획을 분양하며, 단원, 초지, 유원지농장은 1구획당 2,150원(16.5㎡), 신길농장은 8,590원(66㎡)으로 유료 분양된다.
주말농장 신청은 2월 7일 오전 10시부터 2월 9일 오후 4시까지 농업기술센터 방문접수만 가능하며,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세대주로 1세대당 1구획만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방문접수 시 세대주를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과 접수자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대상자 선정은 신청마감 후 컴퓨터 공개추첨을 통해 이뤄지며 문자선정 통보와 함께 발송되는 고지서로 사용료 납부를 완료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https://www.ansan.go.kr) 및 안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https://nongeop.ansan.go.kr)를 확인하거나 민원콜센터(1666-12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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