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송포동복지일촌협의체, 파리바게뜨 대화마을점에‘나눔가게 2호점’ 현판 전달
고양시 송포동복지일촌협의체, 파리바게뜨 대화마을점에‘나눔가게 2호점’ 현판 전달
  • 정석철 기자
  • 승인 2019.01.21 1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외통신]정석철 기자=고양시 일산서구 송포동은 지난 16일 관내 베이커리 업체인 파리바게뜨 대화마을점(대표 김미영)과 복지나눔 1촌맺기 나눔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고양시 송포동복지일촌협의체, 파리바게뜨 대화마을점에 ‘나눔가게 2호점’ 현판 전달
고양시 송포동복지일촌협의체, 파리바게뜨 대화마을점에 ‘나눔가게 2호점’ 현판 전달

나눔가게는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금 또는 물품을 기부하는 가게를 말하며, ‘파리바게뜨 대화마을점’은 2018년 9월부터 매 주말 관내 어려운 가정에 ‘포동포동 사랑의 빵’을 전달하여 송포동 나눔가게 2호점이 탄생하게 됐다.

박재웅 송포동장은 “나눔가게 1호점 ‘베이커리 카페 리썸’ 과  이번 ‘파리바게뜨 대화마을점’의 나눔가게 2호점 현판 전달식을 계기로 지역 내 나눔문화가 확산되어 이웃 간의 온기로 따뜻한 송포동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송포동복지일촌협의체 진기철 민간위원장은 “사회복지서비스가 다양해졌지만 공적지원으로는 연계하기 어려운 부분이 존재한다.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자원 발굴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