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설 장바구니에 넉넉한 웃음 담아봐요
한울본부, 설 장바구니에 넉넉한 웃음 담아봐요
울진 바지게시장에서 관내 복지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장보기 행사 실시해
  • 장진석 기자
  • 승인 2019.01.2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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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기행사)울진 바지게시장에서 한울본부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이 장을 보고있다 [제공=
울진 바지게시장에서 한울본부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이 장을 보고있다 [제공=한울원자력본부]

[내외총신] 장진석 기자=설을 맞이할 준비로 발걸음이 분주하게 오가는 장터에 맑은 햇살이 깃들었다. 한울원자력본부 직원들과 관내 복지시설 가족들은 함께 설 장바구니에 무엇을 채울까 고민하며 전통시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설 명절을 2주 앞둔 21~22일 양일간 북면 흥부시장과 울진 바지게시장에서 울진관내 복지시설 가족들과 같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한울본부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이 장을 보고있다
한울본부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이 장을 보고있다

22일에는 울진 바지게시장에서 관내 4개 복지시설과 각 처·소·실이 짝을 이루어 함께 설맞이 장을 보았다. 이들은 함께 복지시설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생필품 등을 골라 담으며 정겹게 담소를 나누었다. 이 날 장정일 대외협력처장과 윤숭호 경영지원실장도 장터를 방문해 행사 참가자 및 시장 상인들과 새해맞이 덕담을 주고받았다.

이 날 물건을 파는 울진 바지게시장 상인은 “추운 날씨로 침체되었던 지역 전통시장이 북적이는 것을 보니 기쁘고, 우리가 판매한 물건들이 복지시설 가족들에게 알차게 쓰일 것이라고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울진 바지게시장에서 한울본부 직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울진 바지게시장에서 한울본부 직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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