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기초시설 악취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
환경기초시설 악취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
  • 이효선 기자
  • 승인 2019.01.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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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이효선기자=시흥시가 시흥스마트허브 악취 줄이기에 나섰다.

시흥시는(시장 임병택)는 지난 22일 시흥스마트허브 주요 악취배출시설 중 환경기초시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흥시가 악취개선을 위한 환경기초시설의 시설개선을 유도하고 악취 관리 정책 방향을 공유해 악취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환경기초시설들은 시설별 악취 개선 실적과 향후 개선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시설별로 악취개선을 위해 기울인 노력과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향후 악취 개선 방향을 공유하며 악취개선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더불어 2018년 악취 민원 발생 현황을 설명하면서 올해는 지도점검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집중적으로 악취포집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올 한해 위반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면서 “악취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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