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주 통영시장, 현장에서 묻고 답을 찾겠다...주민들 큰 신뢰 보내
강석주 통영시장, 현장에서 묻고 답을 찾겠다...주민들 큰 신뢰 보내
  • 김종일 기자
  • 승인 2019.02.12 1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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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통영시장이 '현장에서 묻고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며 주민건의사항을 직접 챙기고 있다.<사진제공=통영시>
강석주 통영시장이 '현장에서 묻고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며 주민건의사항을 직접 챙기고 있다.<사진제공=통영시>

[내외통신] 김종일 기자=따뜻한 시정, 행복한 시민, 다시 뛰는 통영! 실현을 위해 강석주 통영시장이 주민건의사항을 직접 챙기고 있다.

강석주 시장은 11일 산양읍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15개 읍면동 현장합동방문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방문은 지난 1월 강 시장의 연두순방시 건의된 주민불편사항을 중점으로 주민숙원사업 70 개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현장방문단으로 민원 건의자가 함께 참석해 현장에서 민원인과 직접 해답을 찾겠다는 강 시장의 시정 운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기존 연두순방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형태가 시 관련부서에서의 처리결과 통보방식을 벗어나 사전 관계자와 함께 현장합동방문을 실시, 해결방안을 도출함으로써 건의자와 행정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건의사항 처리방식을 선택함으로써  주민들로 부터 큰 신뢰를 얻고 있다.

한편, 이번 현장방문은 11일 산양읍, 도천동, 명정동을 시작으로 13일 욕지면, 미수동, 봉평동, 15일 용남면, 광도면, 정량동, 18일 한산면, 중앙동, 도산면,  20일 사량면, 북신동, 무전동 순으로 이어진다.

통영시 관계자는 "2019년 연두순방 주민과의 대화시 330여건에 달하는 건의사항이 접수되어 현장 모두를 방문할 수 없지만 현장합동방문을 통한 소통 및 신뢰행정 구현은 물론 시정발전을 위한 좋은 기회로 삼아 시민행복시대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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