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엑스포공원 동물농장 이전 재개장
울진 엑스포공원 동물농장 이전 재개장
면적 6,500㎡... 1년간의 조성공사로 3월초 개장 예정
  • 장진석 기자
  • 승인 2019.02.1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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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엑스포공원 동물농장 이전 재개장(왈라비) [제공=울진군]
울진 엑스포공원 동물농장 이전 재개장(왈라비) [제공=울진군]

[내외통신] 장진석 기자=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엑스포공원 동물농장을 이전 재개장한다.

면적은 6,500㎡이며, 1년간의 조성공사로 3월초 재개장을 목표로  관람객을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엑스포공원 동물농장은 동물복지 환경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조성 했으며, 터줏대감인 일본원숭이, 공작새를 비롯한 동물들과 호주가 고향인 왈리비(캥거루 일종)를 비롯한 잉꼬(사랑새), 미니당나귀, 미니말, 미어캣, 과나코 등 15종 226마리의 새 식구를 맞이한다.

특히, 대형 조류관에는 잉꼬(사랑새), 왕관앵무의 군무를 직접 들어가서 볼 수 있는 곳으로 새로운 볼거리로 기대하며, 환경에 민감한 동물(왈라비, 사막여우 등)들은 충분한 적응시간을 거친 뒤에 공개 할 계획이다.

김명식 엑스포공원사업소장은 “앞으로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와 체험거리를 더욱 보완하여 체험관광 트렌드에 부합하는 울진대표 힐링 장소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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