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정석철 기자=1일차에는 고양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자원봉사자 기초 소양교육을 시작으로 장애인 말벗 돼주기, 야외활동 보조 등 현장 방문 실천봉사를 통해 장애인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2일차에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거리캠페인 등을 통해 위기대응능력을 기르고 지역안전지킴이로서의 첫발을 내디딜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교육과 실습을 통해 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고,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겨울방학을 좀 더 뜻깊고 보람 있게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두2동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태도를 형성하는데 기여하고자 청소년자원봉사학교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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