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정 의원, 제6회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 수상
오현정 의원, 제6회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 수상
지역사랑의 정신과 열정, 화해조정능력 등 탁월한 능력을 보여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입법활동과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 정석철 기자
  • 승인 2019.02.1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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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정석철 기자=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현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2)은 2월 15일(금) 오후3시 서울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6회 지구촌희망펜상(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구촌희망펜상’은 200여 지역신문이 회원사로 있는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가져다줌으로써 인류의 안정과 개발에 크게 공헌한 자를 대상으로 주어지는 상이다.

오현정 의원은 광역의회 수상자 중 유일한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지역내 이슈 갈등을 해결하는 능력과 지방의회 의원 역할을 뛰어넘는 지역사랑의 정신과 열정, 화해조정능력 등 탁월한 능력을 보여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오 의원은 ‘서울특별시 서울형 유급병가 지원에 관한 조례’ 대표발의와 유해물질로부터 시민이 안전하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유해물질 사회안전망을 제안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입법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의 다양한 현안들을 해결하고자 현장 속에서 지역주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오현정 의원은 수상소감으로 “서울시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와 수요에 맞춰 시민이 복지정책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