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희망나눔 연결운동’ 위한 업무협약 체결
중랑구,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희망나눔 연결운동’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여성훈 기자
  • 승인 2019.02.1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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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기 중랑구청장과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의 김정안 회장이 ‘희망나눔 연결운동’을 위한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중랑구청>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의 김정안 회장이 ‘희망나눔 연결운동’을 위한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중랑구청>

[내외통신] 여성훈 기자=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18일 오후 구청에서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희망나눔 연결운동’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장학생 32명을 위한 2,000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컴퓨터를 전달받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서는 앞으로 2년간 중랑구 내 소외가정에 2억 상당의 현물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다양한 희망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 감사드리며, 이번에 후원을 받은 아이들이 미래에 대한 큰 꿈을 키우며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사업을 펼치고 있는 공익법인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회장 김정안)은 중랑구와도 2015년‘희망나눔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 디딤씨앗장학금후원, 온라인교육, 화장품류 등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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