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 경상남도 소방관서 종합평가 '최우수 관서' 선정
양산소방서, 경상남도 소방관서 종합평가 '최우수 관서' 선정
  • 김종일 기자
  • 승인 2019.02.2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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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 전경/내외통신 DB
양산소방서 전경/내외통신 DB

[내외통신] 김종일 기자=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2018년 경남도 소방관서에서 추진한 소방관서 종합평가 최우수 관서(道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경상남도 소방본부 주관으로 지난 1년간 각종 소방안전정책을 5개 분야 26개 지표 75개 항목을 기준으로 소방서 간 자율경쟁을 통해 업무의 전문성 확보와 소방정책 목표에 부합하는 내실 있는 시책을 추진해 도내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기여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양산소방서는 1, 2차의 엄격한 교차 검증을 거친 평가에서 전 분야 최상위 평점을 획득해 경상남도 최우수 관서에 선정됐다.

김동권 서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전 직원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걸어온 결과로 최우수관서에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며 "앞으로 우리 소방대원들은 기본에 더욱 충실하고 다양한 재난 상황에 맞춤식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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